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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정원

부자의 그릇

by 원니버스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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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쓸 수 있는 돈의 양이 있다

일단, 휴…
오늘 글쓰기 놓칠뻔 했다.
다행히 12시 이전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역행자 책을 다 읽은후 추천받은 ‘부자의 그릇’을 읽어 보았다.
쉽게 읽히는 책이며 누구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하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한가지 임팩트있게 다가온 메세지는 사람마다 쓸 수 있는 돈의 양이 있으며, 감당할 수 있는 돈의 양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복권이 당첨되더라도 처음에는 기쁘지만 오히려 독이되어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이 때문이다.

중학생에게 10만원을 주면 본인이 사고 싶거나 필요한 물품을 10만원 이내에 사겠지만, 갑자기 10억을 주면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는 이치와 같은것이다.

또한 이것은 내가 모을수 있는 돈의 한계와도 같은데, 만약 내가 500만원의 잔고가 나의 한계치라고 생각하면 그 이상을 벌어도 감흥이 없다는 것이다.

나역시 왜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을 모으면 써버리고 싶은지, 별 감흥이 없었던 감정에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아직 더 읽어야 할 양이 많고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 많아 조금만 더 힘을 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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